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29일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충남 학생 선수단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기 위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경상북도에서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충남 선수단이 전국 5위의 성적을 달성한 성과를 기념하고, 향후 기능 훈련과 직업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가회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과 지도교사가 대회 준비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발표하며, 기술 훈련을 통한 성장 과정을 공유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학생과 지도교사를 표창하며 그간의 노력을 치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학생들의 이번 성과는 직업교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열정적으로 노력한 학생들과 헌신적으로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수한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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