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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1건 선정

최우수 미래전략실 ‘국방군수산업 메카 도약을 위한 논산시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4/11/23 [10:39]

논산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1건 선정

최우수 미래전략실 ‘국방군수산업 메카 도약을 위한 논산시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4/11/23 [10:39]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논산의 미래 성장을 이끌고 시민 행복시대를 여는 총 1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서 추천을 통해 접수된 45건의 사례 중 1차 실무심사와 시민 및 직원 대상 온라인 심사,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청소년청년재단과 문화관광재단이 처음으로 참여해 지방공공기관으로까지 적극행정이 확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우수상에는 미래전략실의 ‘국방군수산업 메카 도약을 위한 논산시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선정되며, 논산시가 국방군수산업 중심지로 자리잡기 위한 도약을 알렸다.

우수상에는△‘침수피해 복구하는 농촌’ 물에 잠긴 농업기계는 우리가 살린다!(융복합지원과) △논산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 구축(자치행정과)이 뽑혀 지역 경제와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전국 최초 불법자동차 단속 CCTV를 재활용한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주차 해결(교통과) △신재생에너지, 신(新) 채권이 되다!(세무과)△논산국방산업단지 보상절차 1년4개월 단축(국방산업과)  △논산시 최초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홍보협력실) △신속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으로 민간투자사업의 적기추진 실현(도시주택과) △전국 캄보디아인의 마음을 사로잡다! 프춤번 축제(복지정책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미래 세대를 위한 ‘천사기부금 운동’ 실현!(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버려진 곡물창고를 시민들의 문화예술 보물창고로(논산문화관광재단) 등이 뽑혔다.

백성현 시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새로운 정책 개발과 혁신으로 논산의 미래를 이끌고 시민감동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공직자들에게 인사가점, 포상금, 특별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논산시는 적극행정으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2024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은 데 이어, 논산시 최초로‘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일 잘하는 혁신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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