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초등학교(교장 전승택)는 3월 21일 유치원, 1~6학년 학생들이 광석면에 있는 딸기농장에서 지역 특산물인 딸기 따기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꼬마농부가 되어 평소 먹어보기만 했던 딸기가 어디서 어떻게 자라는지, 어떻게 재배하는지, 처음엔 파랗던 딸기가 점차 익어가면서 빨갛게 자라는 모습을 설명 듣고 직접 눈으로 보면서 신기한 듯 정성스레 딸기를 따는 체험을 했다. 전승택 교장은 “학생들이 농촌체험을 통해서 우리 지역의 특산물인 빨갛고 탐스러운 딸기가 많은 시간과 땀 흘려 가꾸는 노력이 있어야 수확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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