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3월 28일 연무읍 소룡리 좋은마음 세미나실에서 ‘2024년 주민건강 조직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23일부터 진행된 2024년 주민조직화 교육의 일환으로 논산시보건소 직원과 100세건강코디네이터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만나기 활동 사례 발표, 주민건강조직 워크숍 계획수립 및 발표, 주민조직화 교육, 수료증 수여, 교육 평가 및 소감 나누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주민건강조직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역량이 강화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3개 읍면 100세건강위원회 활동을 촉진하고, 주민건강조직 운영에 100세건강코디네이터들과 주민들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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