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응우 계룡시장, 사회복지시설 방문 (장애인단기보호시설 두드림 방문)     ©

이응우 계룡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상점가를 직접 방문하며 시민 응원에 나섰다.

이날 이 시장은 오전에 지역아동센터 4곳을 방문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는 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후에는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두드림’을 찾아 시설의 안전 상태와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엄사리 상점가를 방문해 명절 장을 보러온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응우 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더 나은 계룡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응원데이는 민선8기 위민행정 실천을 위해한 이응우 시장이 시정 주요 현안 지역 및 주민 불편 현장 등을 담당 공직자, 이·통장, 관계 시민 등과 함께 방문해 시장이 현장을 직접 살피고 시민과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생활밀착형 시민소통 정책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