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갑진년 새해 첫 일정으로 직원들과 함께 충령사를 찾아 헌화와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시무식에서 반부패 청렴 실천다짐을 서약했다.
이는 최근 주변국의 정세불안과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제 추세에 맞서 올바른 역사·문화교육을 통한 나라사랑 정신을 제고하자는 의지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김영배 교육장은 “대한민국 독립과 번영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부여교육을 통해 펼치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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