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2024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화재진압 분야 출전을 위해 집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 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 단련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 기술 교류ㆍ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고자 매년 개최된다.
화재진압 분야는 지휘자 1명과 팀원 5명으로 구성되어 1ㆍ2차 화재진압, 고립소방관 구조 종목을 겨룬다.
관내 16개 소방서 중 1위 팀에게는 6월에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이번 도 대표 선발전은 소방경 한경남(지휘자), 소방위 권민철, 소방교 최정일, 소방사 김시우, 김승진, 전준범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도내 우승을 목표로 연일 강도 높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경철 서장은“바쁜 현장활동 후 비번 날에도 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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