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술훈련 평가는 대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응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추진하고 있다. 화재, 구조·구급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소방펌프차 조작 ▲로프매듭법(기구 묶기)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소방호스전개 및 회수 ▲정맥로 확보 ▲기관 내 삽관 ▲외상환자 1차 평가 ▲진공부목 적용 등으로 평가한다. 김경철 서장은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각 대원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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