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12일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하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전문가 특강과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조직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분야별 중점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특강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시산업의 이해와 현황”과 “전시회, 부스가 아니라 설레임을 팔아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여 전시회 구성 및 전시산업 트렌드, 주최 실무 프로세스 역할, 국내외 성공 사례 중심으로 특강을 했고, 전 엑스포 담당자가 멘토로 참가하여 엑스포 경험 및 개선방향을 코칭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으며, 3월 현재 포스터를 선정하였고 대행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 중이며 4월 중 제안서 평가위원회 개최 및 5월 중 대행사가 선정되면 본격적인 엑스포 행사가 추진 진행할 것이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이번 워크숍에서 얻은 정보를 담아 기본계획 수립 및 대행사 선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늘 특강 및 워크숍에서 얻은 정보를 담아 엑스포를 위한 전시관 구성 및 야외행사장 조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충북 화장품 및 한방․천연물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세계시장 선점에 기회가 되는 내실있고 풍성한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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