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행복드림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유기농우유 3,480팩 기탁받아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아이꽃돌봄센터 등에 전달
논산시는 행복드림영농조합법인(대표 이국하)으로부터 750만 원 상당의 유기농우유(900ml) 3,408팩을 기탁받았다고 3월 15일 밝혔다. 행복드림영농조합법인은 ‘사람과 소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게’라는 비전으로 2018년 9월 설립되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하여 신선한 유기농 우유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시 아이들의 키가 1센티미터씩 더 자라나도록 지역아동센터 등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유기농우유는 논산사랑푸드뱅크를 통하여 논산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아이꽃돌봄센터 등에 전달되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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