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4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실시총 6억 5백만 원 투입…건설기계 엔진교체 및 DPF 부착 지원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4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한다고 3월 15일 밝혔다. 이번 신청 대상 사업은 건설기계 엔진교체와 DPF부착사업으로 총 6억 5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엔진교체는 총 36대를 대상으로 하며, 교체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논산시에 사용본거지가 등록된 건설기계로,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등이다. DPF 부착은 1대에 한해 지원되며, 대상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덤프트럭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https://www.mecar.or.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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