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법무부 보호관찰기관 인권보호 우수기관으로 연속 선정됐다고 3월 18일 밝혔다. 법무부 보호관찰기관 인권보호 평가는 기본적인 법 집행 외에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취업, 경제지원, 설문조사, 사회봉사명령 휴일 집행률 등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해 기관차원에서 얼마나 노력을 기울였는지에 대한 평가로 전국 58개 보호관찰기관의 인권보호지표를 측정하여 단 4개의 기관만 선정, 표창하고 있다. 이충구 소장은 “보호관찰 집행은 당연히 법과 원칙에 따라 집행하겠지만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사회정착을 위해서 다각도의 국민친화적인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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