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오는 27일까지 ‘2024년 119청소년단’을 모집한다고 3월 18일 밝혔다. 한국 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된 이후 현재까지 차세대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소방 안전리더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논산소방서 소속 119청소년단은 지난해 4개대, 56명의 119청소년단원들이 활동한 바 있다. 한국119청소년단에 가입하면 ▲캠페인 영상(쇼츠) 제작 및 공모전 참가를 통한 안전 문화 확산 ▲119안전체험교육 ▲생존수영 안전캠프 등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 전파를 위해 활동한다. 모집 대상은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생 및 대학생 등이며 궁금한 사항은 논산소방서 예방안전과 예방총괄팀(041-730-026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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