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3월 19일 대전보호관찰소 논산지소(소장 이충구)를 방문해 계룡시 거주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원활한 사회정착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보호관찰소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지역사회의 역할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대해 깊이 공감하며,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법무부 산하기관으로 계룡시, 논산시, 부여군을 관할하며, 지역사회 내에서 생활하는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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