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제 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충남대표 선발전을 대비해 지난 20일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는 김경철 서장과 20여 명의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논산소방서 소속 5명(소방장 김정헌, 소방교 오민혁, 문병선, 소방사 송봉진, 최진성)의 선수팀은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시나리오에 따라 실전과도 같은 시연회를 선보였으며 향후 훈련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김경철 서장은 “비번날에도 대회를 준비한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경연에 참가하는 대원들은 자부심을 갖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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