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3월 27일 강경·연무·열린도서관에서 운영한 ‘어린이 동화연극’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동화책에서 방금 나온 듯한 인형들의 생생한 공연에 680여 명 어린이들의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화연극 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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