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4년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 개최4월 19일까지 신청접수…예선 15팀 5월 28일 본선 경연
‘우리는 모두 소중해’과 자유곡 1곡…대상 1팀 700만 원 등 총 상금 2천2500만 원
논산시(시장 백성현)은 ‘2024년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를 오는 5월 28일 오후 1시 30분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국제아동인권센터가 후원한다. 2017년 9월 전국 최초로 제작된 아동권리송 ‘우리는 모두 소중해’는 논산시가 전국의 모든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자 제작한 곡이다. 이 곡을 바탕으로 시는 모든 아이들에게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올해 처음 전국합창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회는 공고일 기준 18세 이하 20~50명 이내로 이루어진 합창단이 참가할 수 있으며, 지정곡(논산시 아동권리송) 1곡과 자유곡 1곡으로 예선을 통해 15팀을 선발한다. 본선 참가팀은 경연을 통해 대상 1팀 700만 원 등 총 2천25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https://nonsan.go.kr) 및 (재)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https://www.nsyouth.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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