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4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 실시전 직원 대상…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3월 27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시는 개인정보를 취급하고 행정정보시스템을 활용하는 직원들의 법적·행정적 지식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해킹, 랜섬웨어 등 사이버상 사건·사고에 대한 공직사회의 전반적 대응 역량을 증진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분야로 나뉘어 정보보안 분야는 논산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에서 근무하는 문세광 정보보안 전문직원이, 개인정보 보호 분야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지정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 취급 업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능화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는 지식 확보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행정적인 중요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우리 시 전체가 보안에 유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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