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4월 8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계룡시의회 조광국 대표위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민간위원 김세겸 전 계룡시 안전건설국장, 김진석 세무사, 최욱환 전 충남도 공무원 등 3명을 포함해 총 4명으로 4월 8일부터 26일까지 19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이월사업비, 보조금, 채권 등이 관련 법령이나 예산이 정한대로 사용됐는지, 집행의 적법성과 낭비사례,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고 결산자료를 분석해 검사의견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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