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연무읍이장단협의회(회장 박종상)가 4월 17일 연무농협 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연무읍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연무중앙초등학교 정서빈 학생을 비롯해 5명의 초·중등생에게 각각 20만 원, 연무고 노승현 학생 등 4명의 고등학생에게는 각각 25만 원을 등 모두 9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연무읍이장단협의회 관계자는 “2014년 이후 매년 장학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이 발굴·배출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겠다”고 밝혔다. 고강석 연무읍장은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큰 계기가 될 것이며 항상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는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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