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2월 19일 계룡시의회를 방문하여 김범규 의장을 만나 계룡시 거주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에 대한 업무협의를 가졌다. 이날 업무협의에서 이충구 소장은 김범규 의장에게 작년 시행된 ‘계룡시 보호관찰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범규 의장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를 막기 위해 당연히 논산보호관찰소와 협업할 예정이고 조만간 시의회 의원들이 보호관찰제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논산보호관찰소에 함께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에 거주하는 보호관찰을 받는 대상자는 약 30여 명이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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