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제1회 세대공감 충북영상만들기 공모전에서 음성군 주민 42명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도의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인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 사업의 일환으로 음성군에서는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가 되다’라는 주제로 220명의 군민이 자서전 제작에 참여했다.
군은 군민의 주요 경험과 추억을 영상 형태로 제작 및 공유하는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영상자서전 제작과 관련해 영상창작자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학습형 일자리를 창출해 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하신 주민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영상자서전 사업을 통해 인생을 기록해 후세에 남기는 디지털 기록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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