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학생가정의 교육회복 지원을 위해 2월 29일 성금 4,057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충청남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 교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피해 학생 가정 19가구에 약 2,135,000원씩 지원된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성금 지원 이외에도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가정에 긴급복지지원금 1,740만원과 가구당 50만원씩 850만원의 추가 지원금 등 2,59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