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지협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회장 제38회 대전개발대상 받는다.

-지역발전 시민행복 등 기여 공로

-올해부터 1명만 선정

이영민 | 기사입력 2024/03/04 [12:25]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회장 제38회 대전개발대상 받는다.

-지역발전 시민행복 등 기여 공로

-올해부터 1명만 선정
이영민 | 입력 : 2024/03/04 [12:25]

 

 

 

 

대전 개발위원회가 올해부터 1명만 선정하기로 한 대전개발 대상에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회장이 수상한다.
대전개발위원회는 이승찬(사진)계룡건설산업 회장을 지역경제를 비롯해 사회, 문화, 체육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해 제 38회 대전개발대상자로 선정 하고 수상하기로 했다.
대전개발대상은 지난 1982년부터 지역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을 실시해왔다.
이 회장은 대전개발위원회가 지난 1월부터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단수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은 충청을 대표하는 계룡건설산업이 경제, 사회 등 각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시민화합에 앞장서 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베이스볼 드림파크, 천동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 한국은행 통합 별관 등 대전 외 전국 각자 사업을  수주해 지역 협력업체들이 참여,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했다.
이 회장은 체육분야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장학금 지급, 계룡장학재단 공모전, 유림공원 사생대회 등 공익문화 활동을 지원하면서 사회환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대전개발위원회 관계자는 "대전발전에 기여한 이 회장을 4년만에 수상자로 선정했다"며 "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시상함으로써 시민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38회 대전개발대상 시상식은 오는 7일 12시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열린다.
 

 



.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