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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역소멸 위기 극복 충남도청과 실무회의

늘봄학교, 행복교육지구, 작은학교 운영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4/03/12 [16:51]

충남교육청, 지역소멸 위기 극복 충남도청과 실무회의

늘봄학교, 행복교육지구, 작은학교 운영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4/03/12 [16:51]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저출생과 인구 유출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충남도청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3월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늘봄학교의 맞춤형 현장지원 ▲지속 가능한 학교와 지역의 발전 ▲작은학교 지원과 교육격차 해소 등 저출생과 인구 유출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12일과 13일 이틀간 예산에서 충남도청·시·군 등의 지자체,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총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봄학교, 행복교육지구 등 교육협력이 필요한 정책 추진에 대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실무협의에서 ▲충남형 늘봄학교(방과후학교) ▲지역연계돌봄 구축 ▲충남행복교육지구 활성화 ▲작은학교 지원 등의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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