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서장 최철균)는 12일 강・절도 범죄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에 방문해 방범진단을 실시했다.
부여경찰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연달아 발생하는 편의점・금융기관 강도사건에 대비하여 3월 11일부터 편의점・금융기관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최근 금융기관에서 발생한 강도사건들이 경비인력이 없고 상대적으로 소수 직원이 근무하는 금융기관을 타겟으로한 범행으로 판단되어, 소규모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물 점검 및 범죄취약요인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철균 경찰서장은 “선제적・적극적 범죄예방 활동으로 군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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