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중학교(교장 김진구)는 제36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3월 14일~18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전국 17개 시도에서 1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산중에서는 3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들 중 에페 세부종목에 출전한 3학년 남지후 학생은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김진구 교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에게 격려의 박수와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 있을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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