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2024년 논산딸기축제’에서 탄소중립 실천·확산을 위한 홍보 및 실천 퍼포먼스를 추진했다. 시는 탄소중립 의지를 알리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관련 폼보드 및 배너 배치, 탄소중립 리플렛 배부, 탄소중립 포인트제 홍보 및 참여신청서를 접수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탄소중립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주제로 종이피켓, 구호 등을 통해 논산시의 탄소중립 의지를 알리는 실천 퍼포먼스를 추진했다. 시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논산딸기축제 축제장에서 탄소중립 홍보 및 실천 퍼포먼스를 통해 탄소중립 중요성을 알리고 논산시를 ‘탄소중립 실천 도시’로 인식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했다. 탄소중립 홍보 및 실천 퍼포먼스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의 이 자리가 논산시의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를 널리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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