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신도안면(면장 서원균)과 신도안면새마을부녀회(회장 손은정)는 3월 25일 봄맞이 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꽃 식재행사는 새봄맞이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을 위한 것으로, 신도안면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계룡대아파트 주변 가로화분에 목마가렛 등 꽃묘 약 200본을 식재했다. 손은정 회장은 “봄꽃 식재를 통해 시민들이 봄을 만끽하고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름답고 방문하고 싶은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도안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꽃길 조성과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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