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3월 29일 논산시국민체육센터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소방법’ 제정일인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인 119를 조합한 3월 19일이다. 의용소방대의 역사를 기념하고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21년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이란 주제로 의용소방대의 활동 소개와 유공자 표창 전수 등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경철 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논산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격려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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