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서장 김남석)는 다가오는 청명·한식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인 오는 3일 18시부터 6일 18시까지, 국회의원 선거 기간인 9일 18시부터 10일 개표 종료 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차량 등 장비 20대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257명이 비상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하여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를 갖춘다.
중점 사항으로는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안전한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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