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4월 9일 2024년 1분기 자체 적극행정공무원으로 이정주 계장을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이정주 계장은 2009년 법무부 보호직에 입직하여 충북 제천보호관찰소를 초임으로 충북 충주, 강원 원주, 대전보호관찰소에서 근무했으며 작년 9월 논산으로 부임한 이래 적극적인 사회봉사명령 집행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 지원에 전력해 왔다. 이충구 소장은 “이정주 계장은 집행업무 외에 금년 1월부터 기관의 핵심보직인 서무계장을 맡아 2024년 기관업무추진계획을 기획한데 이어 소내 노후물품교체를 통한 쾌적한 사무환경 조성, 솔선수범하는 근무자세로 타 직원의 귀감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2024년 한 해 동안 보호관찰대상자 재범방지 및 기관업무에 적극 기여한 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하여 자체 표창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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