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숙)은 지난달 27일 나누리장학문화재단 앞 광장에서 제13회 정기총회 및 어르신 효 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7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100세 이상 어르신 장수상 수여와 한우 세트를 전달하고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하였다.
이어 김정숙 이사장의 인사와 박정현 군수 등 내빈의 축사 후 경로 효 잔치 행사가 진행되었다.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이라는 기치 아래 작은 나눔의 실천을 목표로 뜻있는 석성면 출향 인사와 지역 인사들의 출연금으로 2011년도에 설립되었다.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 지역 인구 늘리기 일환인 출생기념 통장 전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누리 꾸러미 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숙 이사장은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석성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윤익희 석성면장은 “다방면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석성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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