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4년 새해 시무식 통해 희망 비상 다짐백성현 논산시장 “2024년은 더 큰 논산 더 강한 논산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원년”
- 습관적 관행행정 타파하고, 시민을 감동시킬 수 있는 적극적 행정 강조
백성현 논산시장은 2024년 시무식에서 현장을 바탕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2일 논산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2024년은 논산시의 변화와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꿈꾸는 만큼 행동하고 이루는 갑진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새해 소감을 밝혔다.
또한“새해에는 과거 습관적 행정주의의 허물을 벗어던지고, 적극적으로 탐험적 행정을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은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직원 700여 명이 새해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올해, 논산시는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과 공기관 유치는 물론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2024년 2월 태국 방콕에서 논산 농산물 박람회를 개최는 물론 오는 2027년 개최 예정인 논산세계딸기엑스포를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시무식 행사에 앞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청 간부들과 함께 충령탑과 경찰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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