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시장 “논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뛰겠다” 다짐논산시, ‘4월 월례모임’ 개최…시민 21명ㆍ직원 19명 표창 영예
2024 딸기축제 대성공,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시동,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선정 등 성과 소식 풍성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4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4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2024 딸기축제대성공,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3,100억 원 규모의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선정 등 풍성한 소식으로 맞이한 지금 논산의 봄을 실감한다”라고 말하며, “이 모든 것은 논산시민들이 가진 변화에 대한 열망과 공무원들의 노고 덕택”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매순간 논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월례모임은 개회, 시민ㆍ직원 표창 수여, 2024 논산딸기축제 영상 시청,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하 및 감사 인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보훈단체 홍보와 각종 프로그램 활동으로 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논산시 보훈회관 윤수정 사무장, 충령탑 환경정화 및 수해복구 지원 등 지역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논산시 청년연합회 심재국 사무국장, 논산시립합창단 소속 정은경 반주자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17명의 시민이 시장표창을 받았다. 다나딸기농장 이종천 대표이사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딸기 200kg을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여,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종천 대표는 이날 “딸기축제대흥행, 논산농산물해외박람회 대성공으로 논산 딸기농으로서 자긍심,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논산 딸기를 드신 분들의 마음 속에 딸기꽃의 향긋한 미소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표창을 수상한 광석면 최경환 번영회장은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양돈단지 악취로부터 해방할 생각을 하니,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라며, “진정한 논산시민 행복시대를 느낀다”라고 말했다.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에게도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었다. 인스타그램 분야에 이효순씨, 블로그에 송종연씨, 정혜명씨가 상패를 안았다. 정혜명씨는 “논산을 사랑하게 된 정혜명”이라 스스로를 소개하고, “행복한 논산시민으로 살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논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직원 표창으로는 예산실 자료 검증 및 신속집행 업무지원에 힘쓴 공인정 직원과 보도자료 제공 및 기사 스크랩 등 언론홍보 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홍보협력실 이금숙 직원을 비롯 19명이 시장표창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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