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백성현 시장 “충남 서남부권 첨단 과학 기초교육 중심 거점이 될 것”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4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 앞서 과학체험관 예정지인 딸기향농촌테마공원 힐링생태체험관에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전시체험공간의 배치의 효율성 등을 논의하였다. 이후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 중간보고회 때 제시된 의견의 반영과 보완을 통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밀리테크 체험실에서 즐기는 다양한 군사과학기술 ▲밀리테크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관련 도서 열람, 기획전시 및 강연 ▲야외팝업스토어, 쉼터, 천문관측공간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체험분야에서 군번줄 형태의 RFID 스마트 태그를 통해 각 전시관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아동들의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형태의 기본계획에 포함되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린이 과학체험관은 아동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아동 중심 과학 테마 놀이터로써 충남 서남부권 첨단 과학 기초교육 중심 거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지역특화산업 및 국방과학기술과 연계한 콘텐츠를 구성하여 논산시의 대표적인 4차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지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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