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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가수 유지나 씨 홍보대사 위촉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4/03/19 [23:32]

충남도의회, 가수 유지나 씨 홍보대사 위촉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4/03/19 [23:32]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3월 19일 가수 유지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지나 씨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어린 시절 판소리를 시작해 국악을 전공하고 국악인으로 활동해 왔다. 1992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활동하다 트로트에 국악을 접목한 곡 ‘쓰리랑’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뒤 ‘고추’, ‘미운 사내’, ‘모란’ 등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유 씨는 2026년 3월 18일까지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의회 행사 참석 등 도민과 의회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지난해 12월에 시인 나태주 씨와 배우 민경진 씨, 화가 박진균 씨와 코미디언 김두영 씨 등 4명을 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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